몽롱한 감기

또 감기에 걸렸다.
오래간다.
심히 고통스러운것은 없는데, 그냥 몽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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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책 : Business Model Generation

사실은 미스 론니하트가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아직은 동네서점에서 책을 맘껏 살 수 있을 만큼 부자가 아닌지라
인터넷서점에 들어가 검색하려는 찬라 이 책을 보았다.

서점에서 이미 한번 찍어둔 책이라,
그냥 이뻐서 샀다.

책이 말그대로 이쁘장하다. 색도 좋고, 폰트도 좋고.

내용이야,
“세상에 어떤 책이든 그 가격 이상의 가치는 준다. (다 읽은 경우에 한함) ” – odradeck

서양친구들의 이런 구분구분 나눠서 생각하기 툴들은
잊을만한 즈음 한번씩 되새김질 해줘도 나쁘지 않다.

갑자기 회의때마다 ‘비즈모델이 뭐야?’ 라고 외치던 많은 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네.

평일 퇴근하고 부모님 집에 들러 저녁을 얻어먹고
집에와서 뜨신물에 샤워를 하고 책을 한권 다 보니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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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page update

wordpress를 mobile pack을 깔아
모바일 페이지로 나오게했다
이쁘지는 않은데
뭐 그냥 쓰련다.

금요일 밤이라 이것저것 할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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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갈리밴드 – 카우보이송

오랫만에 송갈리 밴드 레코딩.
사실 항상 제대로 음향을 갖추려고 매우 많은 날들을 시도했는데,
(마이크 위치나, 프리징이 안나는 소리나, 노트북과 레이턴시 문제 들…)
그냥 핸드폰으로 녹음하기로 했다.

사실 음질이 뭐가 중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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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

어설프게 많이 알고, 어설프게 짱구를 굴리다보니
결국은 실패조차 못한다나.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10년전 일들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많았던지라

어딘선가 본 오라클 래리 앨리슨이던가 하는 그 아저씨가 예일대 졸업생들 강연에

“당신들은 아무리해도 성공할 수 없단다. 이미 땡이다.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았다고 생각해서, 이미 시멘트다.. 미안 희망적으로 이야기 못해줘서”

그게 하나도 과장된게 아니라는 걸 사실은 알고 있다.
너무 빨리 굳어버리지 않기를 바랄뿐, 열심히 비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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